▲ ⓒ아틀레티코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코케(25)가 구단과 재계약했다.

아틀레티코는 24일(한국 시간) 구단 SNS계정에 코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의 유소년 출신이다. 8살부터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뛴 코케는 이번 시즌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밑에서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의 3번째 주장이다.

코케의 기존 계약은 2019년이었지만 이번 게약으로 2024년까지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뛰게 됐다. 

재계약에 대해 코케는 "아틀레티코는 나의 삶이다. 미래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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