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우. 제공|채널A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김재우가 '밥 한번 먹자'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재우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재우는 이날 "결혼할 때 카레가 좋다고 했더니 5년째 카레만 먹고 있다"며 "칫솔이 노랗게 됐다. 집에 카레 냄새가 밸 정도로 카레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려는 찰나에 전화가 왔다. 덥석 물었다. 나에게는 생명줄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는 외식 전성시대에 맛집을 소개하는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동과 홍윤화, 김재우, 김일중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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