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왼쪽)-차우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모델 한혜진(34)과 야구 선수 차우찬(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스타에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본인에게 확인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두 달째 만남을 가져왔으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한혜진과 차우찬의 목격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이 LG트윈스 야구선수 차우찬 데이트하는 모습 봤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초밥집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95억 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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