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의 시어머니 박경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24일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을 깜짝 선물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촬영에 힘쓰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서였다.
한아름컴퍼니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커피차 사진을 공개해 박준금의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러블리 박여사와 함께하는 티타임! 추리는 잠깐 넣어둬 넣어둬"라는 센스있는 문구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