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로 떠났다. 사진|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공식 SN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예능 대세 김종민과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주먹쥐고 뱃고동' 인턴 선원으로 합류했다.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구단의 김세정과 김종민이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과 함께 오프닝을 촬영하는 모습과 배 위에서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소녀답지 않은 괴력과 털털함으로 예능돌 타이틀을 따낸 김세정과 지난해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며 진정한 예능 대세임을 입증한 김종민이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김종민과 구구단 김세정이 출연하는 임자도 편은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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