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성은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김성은, 정조국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스타 정조국과 결혼하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방송에서 "아들이 동생을 원한다"며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던 그는 바람대로 둘째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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