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서 데뷔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서정희가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정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가수로 데뷔할 뻔한 과거와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이날 녹화에서 장호일, 류태준과 함께 나리분지로 나들이를 떠났다. 서정희는 이들에게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과 함께 오디션 곡 '졸업의 눈물'을 소개했다. 

이 노래를 왜 오디션 곡으로 정했냐는 장호일의 질문에 서정희는 "학업을 마치고 싶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포기해야 했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들, 선생님, 학교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힘들었던 심경을 대변한 노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서정희의 진솔한 고백이 담길 '불타는 청춘'은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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