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 제공|Mnet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강다니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근 들어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이 강다니엘 연습생을 향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들에게 도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서 간곡히 자제 부탁드린다”며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당사에서는 합의 없이 강경 대응이 불가피함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습생 강다니엘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강다니엘의 팬들은 소속사 측에 강경대응을 요구한 바 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MO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 중인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 들어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이 강다니엘 연습생을 향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연습생들에게 도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서 간곡히 자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당사에서는 합의 없이 강경 대응이 불가피함을 알립니다.

앞으로도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