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왼쪽), 진태현. 제공|지앤지프로덕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국내 아동결연캠페인에 동참하며 사랑을 전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밀알복지재단과 텐박스가 함께하는 국내 아동결연캠페인에 동참했다. 두 사람은 종종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전달해왔는데, 평소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동결연캠페인은 물론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에도 참여해왔다.

진태현은 지난 어버이날 나눔의 집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를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전에도 위안부 역사관,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랑을 전달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신혼여행 중에도 제주도의 아동보호 기관을 방문해 선행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실천했다. 지금도 꾸준하게 아동보호기관을 방문, 봉사와 함께 아이들을 후원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재능기부는 물론 라이딩 기부, 아동보호 기관 봉사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마음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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