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갓세븐 마크.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마크의 고집스러운 먹방을 유이가 만류했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 3회에서는 병만족이 육지 동물 사냥에 성공했다. 찜 요리를 만들어 먹던 도중 갓세븐 마크가 색다른 먹방을 펼쳤다.

기대했던 요리가 너무 질겨 씹는 것조차 힘들었던 병만족은 "이 빠지는 거 아니야?", "씹은 지 5분 됐는데 아직 그대로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반면에 마크는 "오래 씹는 거 너무 좋다"며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질긴 고기를 야무지게 뜯어 먹으며 젊고 건강한 치아를 과시했다.

한참을 질긴 요리에 푹 빠진 마크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음식을 입에서 떼지 못하자 이를 본 유이가 "그만 먹어!"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의 질긴 먹방은 2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