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한 동거' 피오가 우비 소년으로 변신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발칙한 동거' 피오가 블링블링 색동 우비 소년 ‘피요미’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가 귀여운 색동 우비 소년 ‘피요미’로 변신해 조세호와 함께 스티브J&요니P의 정원을 가꾸는 모습이 공개된다.

피오와 조세호가 집주인 스티브J&요니P의 계약 조건이었던 정원 가꾸기에 나선 가운데 비가 오기 시작하자 조세호는 “이거 의외로 괜찮다”며 비장의 아이템인 ‘미니 무지개 모자 우산’을 꺼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피오는 스티브J&요니P 부부가 준비해 둔 꽃들을 심으며 어깨가 젖는 줄도 모르고 신난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여심을 강탈한다.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이 우비까지 맞춰 입고 꽃보다 화려한 ‘브라더스’의 모습으로 나란히 잔디 깎기에 나선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이들이 무사히 정원 가꾸기를 해냈을 지, 그들이 만든 정원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귀여운 개구쟁이 ‘피요미’로 변신한 피오의 모습과 마치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한 피오-조세호의 빗 속 정원 가꾸기 모습은 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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