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위 있는 그녀'가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품위 있는 그녀'가 아쉬운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는 2.044%의 시청률을(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기록했다. 

김희선, 김선아를 앞세웠지만 부진한 출발을 보여줬다. 전작 '맨투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4.022%보다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아궁이'는 3.454%,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2.104%를 나타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0.5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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