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2회는 시청률 3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1회(26.5%) 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31.7%다.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계속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4%, '도둑놈 도둑님'은 13.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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