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수상한 파트너'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지켰다. 반면 '군주'는 '쌈, 마이웨이'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9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9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점유율 19.00%를 기록,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를 지킨 것.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와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 밀려 3위에 머무르던 KBS2 '쌈, 마이웨이'는 2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와 1위 자리를 다퉜던 MBC '군주'는 지난 12일 발표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3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KBS2 '7일의 왕비'는 지난주 대비 6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tvN '비밀의 숲'이다. 이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SBS '엽기적인 그녀', JTBC '품위있는 그녀', 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 MBC '파수꾼'이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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