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김사랑은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김사랑은 최근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마쳤다.

‘나 혼자 산다’는 스타의 평범한 하루를 공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모델 한혜진, 배구 선수 김연경, 배우 다니엘 헤니 등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전설의 고향’ ‘시크릿 가든’과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라듸오 데이즈’ 등에 출연한 스타.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인물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드라마와 영화 출연 외에 자신의 삶을 공개한 적 없는 김사랑이 보여줄 싱글 라이프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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