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 오승훈, 이유진(왼쪽부터).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송강, 오승훈, 이유진의 생애 첫 팬미팅 '신인학개론:夏'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7월 8일 개최되는 '신인학개론:夏'는 나무엑터스의 신인 배우 송강, 오승훈, 이유진을 팬들이 더 친밀하고 가깝게 알아가고, 이들의 끼와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팬미팅이자 공연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인학개론:夏'가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며 "세 명의 신예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전석 매진이 되면서 티켓 불법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및 입장에 본인 확인 절차를 엄격하게 진행할 것이다. 불법 판매 좌석 발견 시 바로 티켓을 취소하고 있다.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송강, 오승훈, 이유진의 '신인학개론:夏'는 오는 7월 8일 일지아트홀에서 2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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