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이 '썰전'에서 하차한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변호사 전원책이 ‘썰전’에서 하차한다. 전원책은 TV조선으로 옮겨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

JTBC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스타에 “전원책이 ‘썰전’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전원책의 하차 시기와 후임은 미정이다.

전원책은 JTBC 인기 프로그램인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함께 토론을 벌이며 활약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썰전’에서 하차한 전원책은 TV조선으로 향한다.

전원책은 TV조선에서 메인 뉴스 앵커를 맡는다. 이와 관련 TV조선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스타에 “전원책이 하계 개편 이후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메인 뉴스 앵커를 맡았다”며 “7월 3일부터 출연한다”고 말했다.

TV조선은 7월 1일부터 하계 개편을 진행한다. 7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메인 뉴스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평일 뉴스 앵커로 낙점된 전원책은 7월 3일부터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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