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전주, 영상뉴스팀] '사랑을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서 에두(2골), 김진수, 김보경의 연속골로 4-1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북은 9승 4무 2패(승점 31)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팀의 세 번째 득점의 성공한 김보경은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김보경은 경기 후 가시와 이적에 대해 "선택해야 할 순간이 와서 이적을 택했다."고 말했다. 

전북을 떠나게 되었지만 남은 한 경기 에 대해 "백 마디 말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전북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전북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김보경ⓒ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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