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주원(문준원, 30)이 백골부대 조교가 된다.

주원은 22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쳤다. 주원은 이날 우수한 성적과 모범이 되는 군 생활을 보여줘 수상의 기쁨도 누렸다. 

주원은 이후 신병교육대에 자대 배치돼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간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최종 합격했지만 작품 활동을 위해 이를 포기했고, 현역 입대를 택했다. 지난 5월 16일 입대한 주원은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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