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한 동거' 한은정-피오-이태환.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피오와 이태환이 한은정의 베스트 샷을 위해 몸을 던졌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측은 한은정-피오-이태환이 함께 아차산 모닝 등산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이 된 한은정은 선글라스와 모자, 주머니에 넣은 손까지 잔뜩 멋을 부린 채 동생들의 추임새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오와 이태환은 강렬한 햇빛에 잔뜩 눈을 찡그리고 각도를 살리기 위해 바닥에 드러눕고, 난간에 매달려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은정-피오-이태환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이태환의 계약 조건이었던 해돋이 대신 해 뜬 모습을 보기 위해 아차산 모닝 등산에 나선 것이다.

피오와 이태환의 열정과 예술의 혼이 담긴 한은정의 사진 촬영 현장은 23일 9시 30분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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