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 제공|SM C&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기획 초대전 '고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예원은 작가 윤주일과 함께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기획 초대전 '고백'을 진행했다. 강예원은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강예원의 작품을 보기 위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강예원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함께했던 '언니쓰' 모든 멤버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예원은 지난 2013년 'SAKUN 7VIRUS 展'을 시작으로 유화작가로서 남다른 재능을 알렸다. 강예원은 두 번의 개인전과 다양한 기획전들에 참여해왔고, 올해 개최한 기획 초대전 '고백'으로 다시 한번 '아트테이너'로서의 행보를 굳혔다.

강예원은 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꾸준히 작가로서 유화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다재다능한 배우 강예원이 앞으로 펼칠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예원은 MBC 새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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