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케이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와 베이비소울이 스페셜 DJ로 깜짝 등장한다.

케이와 베이비소울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자리를 비운 이국주를 대신해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러블리즈가 DJ로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4일 방송에서는 '러블리즈에게 묻는다' 코너와 '베이비소울, 케이의 미션 파서블' 코너가 진행된다. 또 25일에는 '러블리즈의 테마뮤직'이 방송된다.

특히, 24일 방송에서는 케이와 베이비소울의 첫 DJ 도전에 응원하기 위해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과 정예인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러블리즈 케이와 베이비소울은 "게스트로만 참여했었는데, 처음 라디오 DJ를 하게 되어서 많이 떨리고 설렌다"며 "청취자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가 스페셜 DJ를 맡게 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107.7MHz)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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