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이지혜-사유리.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사유리가 강력한 토크로 '비디오스타'를 흔들었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51회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꾸며져 사유리를 비롯 채연,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유리는 "이지혜가 얼린 난자만 26개다, 사실 그 돈은 나와 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나는 자연산"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또 사유리는 가수 테이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테이의 팬이었다. (테이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에도 뚫어져라 쳐다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당시 용기 내서 전화한 적이 있다. 게임하느라 바쁘다더니 6년간 연락이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가 밝히는 이지혜의 난자 냉동 사건과 테이를 향한 짝사랑 비하인드 스토리는 27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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