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이민우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신화 이민우가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 중이다.

신화 측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이민우가 지난주 교통사고를 당했다. 신호 대기 중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이 뒤에서 이민우 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후유증 가능성이 있기에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7 SHINHWA SUMMER LIVE MOVE'를 진행했다. 오는 2018년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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