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영(왼쪽)-류정한 부부가 부모가 된다. 제공|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 류정한 팬페이지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배우 황인영과 류정한이 부모가 된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황인영이 임신 12주째에 접어들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 3월 1년간 열애 끝 결혼했다. 크리스천으로 함께 신앙 생활을 해온 두 사람은 소박한 예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류정한은 팬카페를 통해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과 가정이란 또 다른 행복을 꿈꾸려 한다"며 "오랜 시간 한 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팬들의 축복 속에 조용한 예식을 올리려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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