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이웨이'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쌈, 마이웨이'가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12.0%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월화 드라마 가운데 1위 성적이다. 

SBS '엽기적인 그녀' 19회와 20회는 각각 8.2%,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MBC '파수꾼' 23회와 24회는 각각 8.0%, 8.6%의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극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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