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김소현과 현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계약이 만료됐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소현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이 드라마 ‘군주’를 촬영하고 있다. 작품을 잘 끝낸 후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2010년 싸이더스HQ와 계약했다. 김소현은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에서 데뷔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리셋’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FA 대어’ 김소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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