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이유리-류수영과 만났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윌리엄이 ‘아버지가 이상해’ 배우들과 만났다.
 
윌리엄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아빠 샘과 함께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수박 모양 패턴의 옷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배우들과 함께 있다. 윌리엄을 안고 있는 이유리, 윌리엄과 하이파이브 중인 류수영, 다정한 미소로 윌리엄을 바라보는 이준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윌리엄은 아빠 샘과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류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부자는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수박 화채를 만들었다.
 
촬영장 비타민으로 등극한 윌리엄은 류수영, 이유리, 이준을 만나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윌리엄과 조카바보 이준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준은 능숙한 손길로 윌리엄을 돌보는가 하면, “귀여워”를 연발하며 윌리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윌리엄 역시 이준 품에서 우유를 마시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윌리엄과 샘의 ‘아이해’ 촬영장 방문기가 담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