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민의 부친은 지난 1일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김지민의 부친은 몇 해 전 한 차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다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현재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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