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제공|tvN, 유아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군 면제 심경을 밝혔다.

유아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은 매일 아침 뜰 것이다(The sun will rise, in every morning)”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널 지켜줄게. 믿어 날 #서태지 #인터넷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인터넷 전쟁’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특히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라는 가사가 강조되어 있다.유아인은 군 면제 후 비난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아인은 지난달 27일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오른쪽 어깨에 골종양을 앓고 있는 유아인은 입대 의지를 드러냈으나, 4번의 재검사 끝에 병역 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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