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이웨이'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쌈, 마이웨이'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는 12.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쌈, 마이웨이' 12회 시청률 11.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쌈, 마이웨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 21회, 22회는 각각 8.5%, 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파수꾼' 25회, 26회는 각각 6.6%, 7.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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