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균상-이서진-에릭(왼쪽부터)이 '삼시세끼 어촌편4'에 출연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4'가 득량도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tvN 관계자는 4일 스포티비스타에 "'삼시세끼 어촌편4'가 7월 셋째주 득량도에서 2박 3일 촬영을 한다"며 "'알쓸신잡' 후속으로 8월 중 방송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4'에는 시즌3 멤버였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한다. 득량도는 '삼시세끼 어촌편3' 배경이기도 했다. 

멤버와 장소는 그대로이지만 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었다. 세 멤버들이 무더운 여름을 어떤 음식, 어떤 방식으로 이겨낼지 지켜보는 것이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삼시세끼 어촌편4'는 '알쓸신잡'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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