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이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제공|퍼스트룩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워너 원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4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보도자료를 통해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워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원오원의 화보 촬영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종료 후 공식적인 첫 스케줄이었다. 그들은 매거진 퍼스트룩의 7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촬영은 11명 각각의 개인 컷, 유닛 컷, 단체 컷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싱글 컷의 주인공은 최종 순위 1위 강다니엘이었다. 그는 촬영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여 밝고 건강한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박지훈은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고 윤지성은 진지하면서도 아련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줬다. 옹성우는 평소 장난기 많던 모습은 감추고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 그룹 워너원이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제공|퍼스트룩
김재환은 어색해했지만 이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고 이대휘는 우수에 젖은 눈빛을 선보였다. 황민현은 신비로운 마스크를 잘 살렸고 라이관린은 모델 못잖은 프로포션으로 멋진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박우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하성운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배진영은 조각 같은 마스크가 돋보였다.

캐주얼하고, 귀여운 디테일의 의상으로 진행된 싱글 컷과는 달리 과감한 패턴과 소재의 셔츠, 블랙 컬러 의상과 실버 주얼리가 주가 된 단체 컷에서는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멤버 11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개인 컷 및 인터뷰는 6일 퍼스트룩 매거진 137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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