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 리복 스파르탄레이스코리아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고, 어린이 재활병원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으며 삶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내가 전할 수 있는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션은 매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각종 기념일마다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