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여전히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소현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재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와 관련, 김소현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설립, 홀로서기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문이 퍼졌다.

김소현은 2010년 싸이더스HQ와 계약했다. 현재 촬영이 모두 끝난 MBC 수목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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