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영상뉴스팀] 지난 1일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김용환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전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인천의 이윤표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윤표는 "200경기 출장은 큰 영광이다. 인천소속으로 200경기 출장하고 싶다. 구단에서 챙겨 주셔서 감사하고 찾아와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로 이번 시즌 홈 첫 승리를 달성한 거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 죄송했는데 오늘 하루 팬들을 기쁘게 해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영상] 이윤표ⓒ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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