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영철이 오는 10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황치열과 듀엣 뮤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김영철은 여름 특집 1탄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 이야기'에 출연한다. 김영철과 황치열 외에도 성지루, 이원종, 윤해영, 정원영, 김기방, 린, 안세하, 산들, 송재희, 도희 등이 경연에 참여한다.
지난 4월월 트로트 신곡 '따르릉'으로 가수로 변신한 김영철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