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 제공|코카콜라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음료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로운 변화를 준 환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전소미를 모델로 발탁, 전소미와 함께하는 TVC 캠페인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소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로 발랄한 매력을 발휘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최근에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전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스타 전소미와 더 짜릿한 즐거움으로 무장한 새로운 '환타'가 만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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