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왼쪽), 박진영. 사진|한희재 기자, SBS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박진영을 만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스타에 "이효리가 새 음악 토크 프로그램 '파티피플'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오는 1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파티피플'은 박진영이 메인 MC로 나서는 새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SBS가 2012년 종영한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박진영에게는 MC라는 새로운 도전이다.

박진영의 MC 도전을 축하할 첫 게스트는 최근 컴백한 이효리다. 이효리 외에도 다른 게스트가 '파티피플' 첫 방송을 함께할 계획이다. SBS 관계자는 "이효리를 비롯해 여러 게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파티피플'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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