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주'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군주'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35회와 36회는 각각 12.8%(전국 기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3회, 34회가 기록한 시청률 12.6%, 13.6%보다 각각 0.2%포인트,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군주'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 35회와 36회는 각각 8.0%, 9.2%를 나타냈다. KBS2 '7일의 왕비'는 4.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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