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성민.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팬들의 보이콧 선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입장을 밝혔다.

성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에 있으면서 하루하루 너무나도 기다렸던 활동이지만 슈퍼주니어의 중요한 앨범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슈퍼주니어가 사랑받기를 원한다. 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팀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당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소통 부재'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10년 넘게 수많은 팬분의 사랑으로 자라온 아이돌인 제 입장이 결코 일반적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외면했던 것 같다. 세심한 배려와 진실한 자세가 필요했던 시기에 그렇게 하지 못해 상처 입은 팬들과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는 근거 없는 오해와 소문으로 또 한 번 배신감을 느끼셨을 분들께 적극적인 소통이 있었어야 했다"고 사과했다.

지난달 10일 슈퍼주니어 팬사이트 '슈퍼주니어 갤러리'는 '슈퍼주니어 성민 활동 중지 요구 성명서 본문 및 부록'이란 게시물이 게재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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