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제공|YMC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이 신보 재킷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7일 스포티비스타에 "워너원이 오늘(7일)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데뷔곡은 정해지지 않았다. 구상 중인 단계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아직 계획되지 않았다. 촬영은 다양한 콥셉트로, 지방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뽑힌 프로젝트 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4일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go'에 출연하며, 8월 7일에는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열어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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