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7월 두 번째 주말을 책임질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그리고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특별한 출연자를 모았습니다.


◆ 예능·연기 종횡무진 김세정 ‘주먹쥐고 뱃고동’ 재출연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 2017’에 캐스팅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또한 놓치지 않고 출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김세정은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임자도 편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은 물론 ‘아재 입맛’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세정과 ‘주먹쥐소 뱃고동’ 멤버들 간의 케미도 좋았는데요, 8일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 여수 편에 다시 한번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 ‘연예계 대표 도둑’ 연정훈, 어머니 마음마저 훔칠까?

배우 한가인의 마음을 얻은 연정훈은 ‘연예계 대표 도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3대 도둑이 연정훈, 비, 간장게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연정훈의 명성은 자자합니다. 연정훈이 이번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는 MC 한혜진의 하차 이후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연정훈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MC들은 물론 어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노총각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연정훈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Point. 놓치지 말자
1. 솔로 컴백 앞둔 정용화, 지코 JTBC ‘아는 형님’ 출연.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2. ‘진짜사나이’가 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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