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이지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지혜가 이르면 8월이나 10월 안에 좋은 날짜를 골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지혜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이며, 회계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앙 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지혜 소속사 측에 확인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이지혜는 1998년 혼성 그룹 샵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지혜는 샵 해체 후 솔로 가수와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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