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의 결혼식 관련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10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스타에 "아직 전달받은 결혼식 날짜나 장소가 없다. 유럽 결혼 화보 관련해서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소집 해제 후 정확히 확인되면 말씀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오는 9월 10일 예식에서 20일로 변경했고,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유럽으로 떠나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지난 4월 황하나와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8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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