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듀오 악동뮤지션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와 통화에서 "악동뮤지션이 최근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컴백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 아직 구체적인 앨범 발매 일정에 관해서는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악동뮤지션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해 주목을 받은 남매 듀오다. 지난 1월 '사춘기 하'를 발표해 타이틀 곡 '오랜 날 오랜 밤'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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