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영이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 제공|한아름컴퍼니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배우 정소영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소영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 합류한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그동안 '계백'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한 정소영은 2013년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게 됐다. 앞서 신혜선, 이태성, 이다인, 박시후도 출연을 확정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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