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최종회는 13.8%(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12.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쌈, 마이웨이’는 마지막까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31회와 32회는 각각 9.3%와 10.2%를 기록했다. ‘파수꾼’ 역시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7회 28회는 각각 7.7%, 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