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이 연상의 남성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배우 이시영(35)이 올 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2일 스포티비스타에 "일반인 남성과 1년째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 남성은 음식 외에도 패션, 예술 등에 조예가 깊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파수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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