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훈련소 입소 두 번째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훈련소 이야기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 편 입소 두 번째 날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훈련소 입소식에서 “입주를 명받았습니다!”로 웃음 폭탄을 안긴 박명수는 체력단련에서도 나홀로 상의 탈의를 한 채 연병장을 뛰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저녁점호에서는 경례구호 “필승! I Can do”를 “Yes I Can”으로 잘 못 말해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웃음사냥꾼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무런 계획이나 준비 없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멤버들은 입소 둘째 날, 아침 점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자면서도 아침점호 연습을 한 분대장 박명수는 과연 아침 점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실제 사격 훈련에서는 멤버들의 사격 실력이 공개된다. 훈련소의 하이라이트 화생방 훈련도 이어진다.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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